안녕하세요 오혜진 입니다.

저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한일서 4장 8절)

말씀을 삶과 사역의 중심에 두고 

'사랑 그 자체'이신 하나님을 노래하며, 

그 분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기 소망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찬양사역자 입니다.

2008년, 디지털 싱글 ‘사랑하는 내 아버지’로 

찬양사역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클래씨엠’이라는 팀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음반을 발매하였습니다.

또 여성예배 ‘마리엘마마스워십’의 리더로 

정기예배를 섬기며 예배곡을 발매하기도 하였고,

Ivy Kim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첫사랑’의 작사·작곡을 시작으로 

여러 아티스트와의 협업도 이어왔습니다.

키즈팝 ‘하늘의 별과 같은 아이’ 피처링,

소아암으로 투병 중이던 아이를 위한 곡 

‘윤아야 너를 사랑해’의 작사 및 보컬 참여 등 

사랑이 담긴 음악을 통해 누군가에게 

위로와 소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노래해왔습니다.

2023년에는 더세븐스데이(The 7th Day)의 '찬란한 주의 영광' 쇼케이스와 M/V에 참여하게 되었고

2024년에는 캐롤 앨범 ‘저들밖에 한밤중에’(플랜터스)피처링으로 참여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순전한 교회'에서 

예배 인도자로 섬기고 있으며, '리빙소울'이라는 팀으로 유튜브 찬양 컨텐츠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청소년 캠프 예배 인도와 

어린이들을 위한 스토리텔링과 노래가 어우러진

'북콘서트 활동'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도 

사랑을 심는 일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에게 음악은 단순한 노래를 넘어,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빛으로 향하게 하는 

따뜻한 통로라고 믿고 있습니다.

찬양은 제게 간절한 고백이자 기도입니다.

그래서 완벽하진 않아도, 사랑을 담아 오늘도 

제게 주어진 삶 속에서 노래할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기도와 관심으로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앞으로도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함께 걸어가요